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캠페인 (문단 편집) === 블랙 옵스(Black Ops) === > '''과학자''': 선진국에선 인간 생체 기계화 기술이 상용화되었습니다. > '''리포터''': 이 참사의 무시무시한 규모에 정부도 손을 들었습니다.(파괴된 [[런던]] 시가지) 이 지역에 슈퍼 스톰이 계속 불어닥치면서 복구 노력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 지금은 불확실한 시대입니다. 우리들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지을 것입니다. > '''리포터''': 인구수가 급증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초거대 도시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환경 변화로 인해)극한 지역이 된 곳에 대규모 주민 이탈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윈즐로 협정 본부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과학자''': DEAD 시스템이 이 공격을 즉발에 무력화하였습니다. > '''리포터''': 오늘도 시위대와 지역 군대 간 충돌이 일어나 또 유혈사태가 벌어졌습니다. > '''대통령''': 지금이 신 [[냉전]] 시대인 것만큼은 분명합니다. 적은 보이지 않지만, 분명 있습니다. > '''헨드릭스''': 내 이름은 [[제이콥 헨드릭스]]. 너의 새 지휘관이다. 이 사람은 이집트 수상 사이드. 이틀 전 NRC에 포로로 잡혔지. 카이로 봉기가 있고 나서, NRC는 그를 처형해 본보기로 삼으려고 한다. 물론 우린 이를 막을 것이다. 혹 이 작전이 비틀어 진다면...넌 애초에 존재하지 않은 게 된다. 알겠지? ||<#000000> --암호화 켜짐. 프로토콜: 오스카-- {{{#FFFFFF --윈즐로 협정-- '''블랙 옵스''' --팀 임무 허가함.--}}} {{{#FFFFFF --임무: --'''에티오피아'''--에 수감된 이집트 수상 구출--}}} {{{#FFFFFF '''팀: 기밀'''}}} {{{#FFFFFF --날짜:-- '''2065년 10월 27일''' --21:00--}}} || ~~[[블랙옵스2|전작]]처럼 또 시작화면이 아프리카 배경에 불타는 광경이다~~[* 전전작인 블랙옵스1도 누군가의 담배불빛으로부터 시작됐고 심지어 월드 앳 워도 일본군 장교가 코 앞에서 담배 피는 걸로 시작했다(...) 불로 시작하는게 트레이아크 전통인듯. 엔딩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전작들과 겹치는 장면이 있다.] 에티오피아 군용 공항에 이집트 수상을 구출하기 위해 투입된 블랙 옵스 팀은 두 팀으로 나뉘었고, 헨드릭스와 플레이어가 있는 팀은 교란을 담당한다. 헨드릭스 팀은 NRC 군복을 입고 위장하여 공항 관재탑을 접수한 다음, 19번 활주로에 트럭을 폭파시켜 4019 수송선을 11번 활주로로 대신 착륙하게 만든 다음 DEAD 터릿을 해킹 가동시켜 수송선을 조준한다. 식겁한 파일럿은 자기가 타게팅 당하고 있는데 무슨일이냐며 물어보지만 헨드릭스는 쿨하게 아무 문제 없으며 그쪽의 기기고장이 아니냐며 말한다음 주인공에게 격추를 지시한다. 수송선은 공중에서 대파되고, 격추한 잔해가 관재탑에 날아들어오면서 난장판이 된다. 이제부터 조작이 가능한데, 일단 문 밖의 NRC 병사들을 학살한 다음 헨드릭스를 따라 밖으로 나가면 된다. 밖은 추락한 비행기 때문에 건물들이 박살나고 여기저기서 화재가 발생해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 화재로 불타 죽는 NRC 병사들이 있는데 몇몇은 몸부림치다 죽지만 한명은 불이 꺼지거나 죽지도 않고 영원히 불타고 있다...]지하 터널로 들어가면 NRC 병사들이 득실거리지만 NRC 군복으로 위장한 덕에 별다른 저항 없이 갈 수 있다. [* --근데 검문소에 있었던 병사는 왜 죽이는지 모르겠다...-- 키카드를 훔치기위해 죽인것으로 보인다. ] 경비실에 들어가 카메라를 돌려가며 사이드 수상의 위치를 알아내야 하는데, 이 와중 다른 포로들도 여기 수감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만 헨드릭스는 사이드 수상 구출만이 임무니 무시하라고 한다.[* 이집트 병사들이 고문당하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매우 끔찍하다. 토치로 지짐당하기, 물고문, 갈비뼈 맞기 등. 웅크리고 앉아 울고 있는 병사도 볼 수 있다. 임무 때문에 이들을 구할수는 없다.] 계속 화면을 돌리다 보면 수상이 나오는데, 병사들이 끌고 가니 화면을 바꿔 어디로 데려가는지 확인해야 한다. 심문실에 수상이 있는 걸 확인한 헨드릭스와 플레이어는 구출작전에 나서는데, 이때 다른 팀의 지휘관인 테일러가 무전으로 구출 완료 예상 시간을 물어보자 헨드릭스는 2분이라고 답한다. 여기서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큰 터널같은 방이 나오는데 본격적으로 총질을 할 수 있다. 방을 정리하면 포로 수감지역에 진입하게 되는데, 헨드릭스가 심문실 문에서 대기할 동안 플레이어는 심문실 옆의 관찰실로 문을 따고 들어가 사격 준비를 하면 된다. 수상은 국민을 배신할 수 없다며 정보를 불지 않고 있다. 헨드릭스가 브리칭하면 수상 뒤에 서 있는 군인 2명을 사살하면 된다. 풀려난 수상은 칼릴 중위를 구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칼릴 중위는 카이로 봉기의 영웅이였고, 그만큼 상징성이 있기에 본보기로 처형되면 큰 영향이 있을 것이기에 반드시 구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헨드릭스는 불평하면서도 납득하고[* 애초에 이집트 수상을 구출하는 이유가 본보기 처형을 막기 위한 것이었으니, 수상만큼 영향력이 있는 칼릴 중위를 내버려 둘 순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카릴이 헨드릭스를 알아보는 걸로 보아선 둘은 구면이다.] 근처 수감실에 불쌍하게 매달려 있는 칼릴을 구출한다. 이때 NRC가 드디어 내부 침입을 눈치챘는지 경보가 울린다. 헨드릭스는 테일러에게 이제 수상+1을 데리고 탈출한다고 무전하고, 테일러는 +1은 뭐냐고 따지지만 헨드릭스가 칼릴이라 하자 바로 수긍한다. 이제 무기고와 창고 지역을 돌파해야 하는데 적 수가 좀 많으니 주의. 창고를 정리한 다음 승강기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가면 된다. 그러나 승강기 위쪽엔 NRC 병사들이 대기하고 있고, 주인공 일행은 포위당한다. 물론 NRC 병사들은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테일러 팀에게 학살당한다(...). 이제부터 테일러 팀과 합류해 탈출해야 한다. 두 개의 겹납고를 통과해야 하는데, 두번째 격납고에선 APC 두 대가 막강한 화력으로 앞을 막는다. 이때 공중에 고정된 VTOL기의 미사일을 공격해 떨어뜨리면 방이 정리된다. 바깥으로 나오면 주 탈출루트인 다리가 보이나, 다리쪽에서 수많은 병력이 몰려온다. 팀은 주 탈출루트를 포기하고 다리를 미리 설치해둔 폭약으로 터뜨려 버리고, 호텔 탱고 지점에서 APC를 탈취해 탈출하기로 한다. 옆에 있는 건물에 들어가면 매러티가 불을 꺼 주니 시야증폭을 켜 적들을 털어주자. 건물 반대편에 도착하면 VTOL기가 나서서 블랙 옵스 팀을 위협하는데, 테일러가 콕핏에 뛰어올라 파일럿을 뽑아내 VTOL기를 털어먹는 위엄을 볼 수 있다. 실외에 있는 적들을 처리하고 근처에 있는 APC 차고로 이동하자. 갑자기 음산한 안개가 깔리면서 수상한 분위기가 되는데, 안개 속에서 로봇 군단이 나타난다. 매러티와 몇 명이 남아 로봇을 저지하고, 나머지는 차고로 들어가 APC에 탑승한다. 헨드릭스는 테일러에게 이제 자력으로 탈출할 수 있으니 가서 수감된 포로들을 구해달라고 부탁하고, 테일러는 임무가 아니라고 거절하지만 헨드릭스가 포로로 잡히는게 어떤지 까먹을 정도로 변한 것이냐고 다그치자 테일러는 마지못해 포로를 구출하러 간다. 헨드릭스와 수상, 칼릴, 플레이어는 APC를 타고 도주한다. 도주 중 APC에 설치된 총으로 적들을 저지해야 하는데 무슨 총[* 이때 자세히 보면 플레이어가 직접 장비할 수 있는 경기관총인 BRM이나 48 Dredge의 모델링을 재활용한 것이고(...) 이는 나중의 미션에도 똑같다(...)]인지 로봇이나 보병은 물론 테크니컬, APC, VTOL기 전부 털어버린다(...).~~눈뽕은 덤~~ 중간에 헨드릭스의 엉망인 운전솜씨 덕분에 APC가 잠깐 멈추는데, 엄청난 양의 로봇 군단을 막아야 한다. 이때 총이 과열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이후 탈출 지점에 도달하는데 헨드릭스의 한심한 운전솜씨 덕분에 APC가 뒤집어진다(...). 탈출지점에 아군 VTOL기가 탈출 포드를 매달고 나타나는데, VIP들과 헨드릭스는 무사히 탑승해 탈출하지만 플레이어는 떨어져 고립되고 만다. 무방비 상태로 떨어진 플레이어를 발견한 로봇이 플레이어를 집어던지고, 플레이어는 반항해 보지만 로봇에게 '''양팔이 뜯겨나가고 다리 한쪽도 꺾여버리고 만다.'''~~으악~~ ~~2회차에도 팔다리가 재생되어 뜯긴다(...).~~ 로봇은 고기 반죽을 만들 기세로 플레이어를 찢는데, 마침 도착한 테일러 팀 덕분에 플레이어는 죽을 고비를 넘긴다. ||<:> 수집요소 ||<:> 위치 || || NRC 통신기 || 조종이 가능한 시점 직후, 비행기 바퀴 아래를 지나간 다음 왼쪽 로비 테이블 위 || || 불발 RPG || 수상을 찾기 위해 감시카메라를 작동하는 방 || || 이집트 군모 || 수상을 심문하는 방 옆의 관찰실 || || 나노 드론 복제품 || 격납고에서 VTOL 파괴 후 격납고 한쪽에 있는 방 || || VTOL기 패널 || APC를 타는 방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